agapeia

화요일, 9월 04, 2007

비판의 추이(推移)

처음에는 교회의 목사직에 대한 부당함과 그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교회의 질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식적인 개념으로 잘못되었던 것을 지적하였습니다. 단적으로 설교와 선동의 개념을 혼동한 또는 혼동의 의도적 개념으로 접근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세금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서 그 구상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치와 종교의 분립이라는 헌법적 정치적 원론을 마음에 두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정법 이해에 왜곡으로 범법자로서의 피랍된 형제자매들을 이해하려는 잘못된 노력들도 있었습니다. 이슬람적 실정법의 정당함은 이미 부정되었다는 것을 언급할 수 있고 또한 현실적인 법으로도 여행 금지가 아닌 제한구역이라는 점에서는 적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외국에서도 그것을 인정하는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국가의 행보에 대하여서도 납세의 의무를 가진자들로서 참정적 권세로 여론을 임의적으로 조작하려는 노력들이 있습니다. 국가의 행보라고 함에 있어서는 여러가지로 부적절하다고들 하지만 그러나 국민을 보호함에 있어서는 다른 나라의 예에서도 인정되어질 수 있음을 마음에 둘 때에 독설적 입장은 의미를 상실한다고 하겠습니다.

여러 여론의 환기를 위한 투표라고 하는 것도 전문적인 언어로서의 선교와 그에 따른 사고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상식적인 측면만을 고려하여서 실시된다면 그것은 인식의 통계의 표본을 잘못 설정한 것으로 그 결과의 여부라고 하는 것은 어떤 보편적 규정적 역활을 할 수 있는 자료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 : 아프간 피랍자 합동 기자회견 문답

글쓴이 견해 : 피랍자들의 언급에서 주목하게 되는 것은 정부의 위험에 대한 고지로서의 공문을 받은 것이 없다는 언급에서 볼 때 여러 언론에서의 '국가의 권고를 무시하고'라는 말을 주되게 한 것은 잘못된 오보임을 마음에 두게 된다.


http://geocities.com/voss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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